[사진]곰배령 3차탐사 (2005.07.26.空)



[이제사 내가 너 안에 들 수 밖에 없는 도(道)다]

이제는
내가 너를 떼어 놓고 들어 설 수 없는데 (一柱門)
너를 떼어 놓을 수 없고 보니 둘이 아니라 (不二門)
어찌 내가 너를 얻었다 하리오

얻을 바 없고 도달 할 거 없는데
무엇을 얻고 무엇을 깨달는다 하느뇨
본래부터 둘도없이 하나로 온 것을 (本來無一物)

처음부터 너가 내 안에 하나임을 알고보니
이제사 내가 너 안에 들 수 밖에 없는 도(道)다
강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 가듯이

2004.05.06 새벽에...(山谷太虛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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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mu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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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山谷 2005.07.27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름속을 헤메다가 겨우
    하나..건졌네요

  2. BlogIcon 김영주 2005.07.27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무가 멋집니다.
    어쩌면 저렇게 바르게 자랐는지...^^

  3. hyojin 2005.07.27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생의 제 모습 같습니다...
    공님 대단 하십니다 절 찾으시다니요..^^

  4. 소피아 2005.07.28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둔에서 몸을 두고 있으면서도
    지금 이시간 공님은 곰배령에
    계실거라고....
    못간게 아쉽다는 이야기 몇번씩
    들어야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공님.
    다시 뵐날을...

  5. hyojin 2005.07.28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아무래도 나무님 떄문에 명이 엉청 길겠어!!!!! 어찌 알았을까 전생에 목욕하지 않았다는것 해서 현세에는 매일 샤워 한답니다...아시겠죠? 흠>>>> 어깨 팔장 단단히 끼고 있음 _._ 억지로 웃음 참고 있음"

  6. 산새 2005.07.28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뿌리깊은나무 ~ 모진풍파도 거뜬히 지켜낼 강인함이 보입니다~
    공님! 편안하신지요~
    늦게 인사 드립니다.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뵈옵길 희망합니다.

  7. 2005.07.28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어깨 무릎 팔 무릎 팔...
    여기 이 나무를 보자마자 떠 오른 노래
    가슴~어깨 무릎 팡 무릎 팔...

    산새님..
    효진님..
    소피아님..
    낭구님..
    영주님..
    모두모두 보고 싶은 생각 뿐이네요..ㅎㅎ

  8. 2005.07.28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했나봐
    잊을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

    어렵워요..진짜
    아직도 못 다 배우고 있어요
    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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