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일 수 없는 것은,,

물고기가 하늘을 날지 못해서이다,,









.....



생각해보면..





하루 이틀,,한달,,

그 어느누구를 만나지 않는다해도,,





결혼을 하지않고

남편이나 아이,,

나로인한 그 어떤 관계의 끈을 더이상 만들지 않는다해도,,





잠시 비행을 하다

날아간 만큼의 깊이로  물속에 떨어져가는 물고기처럼,,





어느 한순간도 완벽하게 혼자일 순 없는 것인지도,,


....

8월 한달동안의 미술전시가 캔슬되서,,
이리저리 부딪기는 하루였지만,,
컴에 빠져있는 제가 있는 자리,,
창안으로 불어오는 바람,,
개짖는 소리,,
매미 소리,,??
알 수 없는 풀벌레 소리,,
그리고 번져오는 가로등 불빛,,

그네들에 의해 기분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하얀 커텐,,
(실은 세탁이 오래되어 딱히 하얗지만은 ,,ㅡㅡ;)

그리고,,
이곳의 평안함,,선율..

이 모든것들로..,
내일이 다가옴이 무겁지만은 않네요,,,

그러니,,감사,,,^^
(너무 주절이 ,,,길어서 또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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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mu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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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 2005.07.27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님의 아뒤와 상관없이...
    비에 관한 한마디.^^

    잠시 스칠꺼면 너무 아쉬워 싫다..
    이왕 내릴꺼면... 마구 마구 쏟아져서..나를 흠뻑 적시는 비.. 그것이 참 좋다.^^

  2. BlogIcon 김영주 2005.07.27 0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는 비님...me님...^^
    저는 오늘 다시 사랑하는 법을 배웠답니다...
    그래서...
    너무 행복합니다...
    잠 잘 수가 없어요...^^

  3. 비오는나무 2005.07.27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과

    의미 탐구의 미학이 깃들어 있습니다..
    날아오른 만큼의 깊이로 물속에 떨어지는 물고기......

  4. hyojin 2005.07.27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e님... 이왕 올거면 마구 쏟아졌으면...
    올거면 저들과 타협하고 안이한 내 자신의 껍질을 하얀게 벗겨냈으면..
    지나가는 비님 감사 ^
    자주 뵙으면 합니다 .^
    이곳은 참 다양한 개성을 만날 수 있어 매일 클릭 한답니다. 님들의 개성에 나 또한 한층 더 업이 되는것 같구요..
    건강하시고 충만한 삶이 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5. 산새 2005.07.28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님!
    소박한 일상에서 자아를
    찾으시는 비님의 평상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처음뵙지요?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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