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각산 백운대 바위에서/ 인수봉 곁에 두고(2006.01.20.山谷)


[있는 것은 어디 있나]

왔다가 갔다가 하는
그 사이에도 있었고

왔다가 갔다가 하는
그 밖에도 있었다

그 안에도 있었고
그 밖에도 있었다

있는 것은 없는 것 뿐이로되
없는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없는 것 속에 있는 것도 있었고
있는 것 속에 없는 것도 있었다

그러므로
없는 것 속에 있는 것이 있고
있는 것 속에 없는 것이 있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항상 자리를 잡고있다

2006.01.28새벽에(山谷太虛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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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mu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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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山谷太虛空 2006.01.28 0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 명절 잘 보내세요...()...

  2. BlogIcon 김영주 2006.01.31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山谷太虛空님...^^
    건장하신 사진 뵈오니 기쁨이 큽니다.
    어르신들께서 이루신 우리나라...
    잘~지켜가야하는데...
    마음은 크지만 그릇은 작습니다.
    건강하신 삶...
    올해도 계속 되시기를 비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