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의 실상(實想) ]



숲으로 와서 보라



진정, 상처 투성이로 숲을 이루고 있음을



한번 안으로 들여다 보라



그 틈과 틈 새 사이로 맑은 공기도 생겨 내고



마음껏 너도 먹고 나도 마셔도 부족함이 없는 정도(正道)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음을 와서 보라



상처 투성이가 숲을 이룸을 보고 또 보라고



숲은 오늘도 나를 부르는 도(道)다.



『주인을 찾으시나요.. 당신이 주인입니다..』


2005.06.23.강원도점봉산곰배령숲에서.


(山谷太虛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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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mu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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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허공 2005.06.28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r>도 먹지를 아니하는구료
    뭐가 뭔지..컴을 배우는 도중이라
    그저 미안합니다..
    이곳 게시판 속성을 알아채기 까지
    대단히 미안하겠습니다
    너그러이요~~!

  2. 태허공 2005.06.28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번을 고쳐보다가는...
    중심에 잡지도 못하고요
    오늘은 이만해 보고요...
    고마 갑니다.

  3. BlogIcon 김영주 2005.06.28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서오십시오...태허공님...^^
    태허공님이 답답해하시길래
    제가 조금 손을 봤더니 글이 넓게 나왔습니다.
    글 앞 뒤에 < 피 >...< / 피 >를 넣으시면
    줄바꾸기가 잘 되네요...
    영어로 넣으셔야겠지요...
    여행 잘 다녀오셨는지요?
    항상 좋은 글과 사진...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고 있답니다....^^

  4. BlogIcon 김영주 2005.06.28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홈이 숲속의 향기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
    혹시 송이버섯 있나 찾아봐야겠습니다.
    ^^

  5. 2005.06.29 0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은 온갖 역경을 이겨내면서
    우리에겐 많은 이익을 주고..요
    자연이 없이 어찌 우리가 있겠으며..
    너도 나도 우리 모두가 자연으로 놓고 볼 때...
    어느 하나도 따로이 떨어져 있는 것이 없지만
    홀로 서서 홀로 가야하는 그 길에
    오직 그 길만이요..!
    오늘은 조금 말이 많았구료...
    미안습니다.

  6. BlogIcon 김영주 2005.06.29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님...안녕하세요?...^^
    좋아하시던 담배도 끊으시고...
    그래도...
    이제 여행에 낙을 두셨으니...
    제가 뵙기에도 편안해보이십니다.
    항상 주기만하는 자연 앞에...
    사람은 더 겸손해져야한다고 생각한답니다.
    비가 오지만...
    여행은 계속 되시겠지요?
    좋은 사진과 글들...
    항상 감사드리며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