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점점 붕어를 닮아간다.
모습도...기억력도...
모든 일을 3초안에 잊고 날렵하게 헤엄친다.

내 안에 있는 굳은 피를 배출하기위해
마구 부딪히며 멍울을 풀으려 애써봐도
흔적은 고스란히 뼈에 새겨진다.

그대가 보내준 사랑은 모든 것을 잊게해주었다.
그대가 불어넣은 영혼은 오선지 위에서 춤을 춘다.
나는 발가벗고 음표 위를 뛰어다닌다.

세상이 나를 목매달아도...
걸어 맬 밧줄이 버텨줄까 의문이다.

왜 배는 오지않을까?
연락 드린지 오래인데...
노아할아버지...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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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mu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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