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그저 생존이라는 코드를 따라 살다 보면...
하루하루가 무의미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어쩌면 그런 느낌조차도 없이 깨고 일어나는 일상을 반복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같은 시간에 같은 자리에서 어제와 같은 일을 반복하는 사람들...
놀 때도 거의 패턴화 되어있는 놀잇감들...

아주 오래 전부터...
세상은 이끄는 그룹과 이끌려가는 그룹으로 나누어져있는 것 같다.
누구나 싫건좋건 두 그룹에 속하여 세상이라는 곳을 경험하게 되고 그 그룹사이를 넘나든다.
어느 약삭빠른 이는 자신의 씨를 가진 자에게 어느 한 그룹으로 속할 것을 강요하기도 한다.

소중한 생명으로 태어나...
왜 스스로 자신의 존엄성에 밝은 불을 켜지못하는 것일까?
세상의 인도자가 모자라기 때문인가?
기회가 없었기 때문인가?
능력이 미치지않아서?

아주 좋지않은 습관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격려와 배려대신 상대방의 씨앗을 발로 짓누르는 습관을 가진...
오랫동안 천천히...
'너는 안 돼...할 수 없거든...원래 잘 못하잖아...'

다시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나는 그의 주변을 보았다.
다른 씨앗을 눌러버린곤하던 그의 발 주위엔 잡초가 무성했고...
오늘도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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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mu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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