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기쁜 일도 많지만...
그만큼...
슬픈 일도 많습니다.
큰 소리로 엉엉 울어서 풀릴 일이라면...
다행이라고 생각되지만...
제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 분명해지면...
가슴이 뻥 뚫려버리는 허탈감에 힘이 좍 빠집니다.

누구나 잘 되지않을 것을 알면서 저지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책임이 분명히 따르는 일도 있다는 것은 언제나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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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mu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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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시아 2005.12.20 0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를 따르지 말라.
    미래를 바라지 말라.
    한번 지나가 버린 것은 이미 버려진 것,
    그리고 미래는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 다만 오늘 해야 할 일에
    부지런히 힘쓰라.
    그 누가 내일 죽음이 닥칠지 알 것인가."
    저마다 지금 바로 그 자리에서
    한눈 팔지 말고 최선을 기울여
    최대한으로 살라는 가르침이다.
    우리들이 인간의 가슴을
    잃지 않는다면 이 세상은 얼마든지
    밝은 세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 가슴을 잃게 되면
    아무리 많이 차지하고 산다 할지라도 세상은 암흑으로 전락하고 만다.

    -법정 스님/오두막 편지/
    인간의 가슴을 잃지 않는다면 중에서-

    한겨울 혹한 속에서만 봄이 만들어지는 것이라지요.
    아자! 힘내세요.
    세상사 점점 끓는 냄비속 죽 같이
    어수선 할지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
    내일을 준비하는 이들이 더 많아요

  2. BlogIcon 김영주 2005.12.21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시아님...^^
    소풍에 부모와 같이 온 아이의 단란함을 부러워하는
    아이의 눈길을 기억합니다.
    어린 마음엔 상처가 담길 그릇이 없는데도
    어른들은 자꾸 그 자리를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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