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쯤...
어두운 기운이 물러나고...
원래의 밝은 기운이 돌아왔다.
아주 잠깐 사이에 바뀌어버린 것이다.
그 어둠의 정체도 어렴풋이 알게 되었고...

아무도 믿지않겠지만...
기타를 치는 손에 신명이 붙고...
그동안 나를 누르고 있던 기운이 사라졌음을 느꼈다.
나쁜 기운을 이기게한 밝은 기운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다시 한 번...
밝은 기운을 보내주신 분께 감사드린다...^^

'오늘의 사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년의 여정...  (9) 2005.08.19
돌아온 기운...  (2) 2005.08.12
한 고개 넘고...  (4) 2005.08.12
불편한 주파수  (6) 2005.08.10
Posted by Gomuband
TAG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소박한 2005.08.13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런 경험을 가끔합니다.
    11월,,일찍 해가 지고
    밤이 성큼 다가오는 겨울초입에
    저는 계절병을 앓곤 합니다.
    그 쓸쓸함을 견딜수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
    고운님에게 하소연했지요.
    저는 왜이리 감정의 기복이 심한걸까요?
    그러자 그녀가 말했습니다.
    자기가 예술가적 기질이 많아서 그래.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지적해준
    '관점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기분이 마구 좋아졌던 기억.

    그런데 누구일까요?
    그 밝은 기운을 준 분,
    나말고 그런 분이 또있다니
    "희한하네~~~" ^^
    김영주님은 좋으시겠당~~
    여름휴가 잘다녀오십시오.

  2. BlogIcon 김영주 2005.08.16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박한님...^^
    좋은 기운 잘 받아가지고...
    잘~다녀왔습니다.

    전에 염원과 눈독에 대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무형의 힘이지요...
    오늘도 또 들은 이야기 하나...
    부잣집 나무는 잘 크지만...
    가난한 집 나무는 어렵게 자란다는...
    그 이유는...
    저 나무를 어서 키워야 돈이 되는데...
    하고 바라보는 마음에 있다고 합니다...
    모든 일에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고 왔지요...

    이제...
    다시 뛰어나갑니다.
    항상 좋은 기운 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툴바